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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차 보조금에 대해 궁금하셨군요! 2025년에 시행 중인 전기차(전기승용·전기화물·전기승합 등) 보조금 제도의 핵심 내용을 아래에 깔끔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
올해 구매 계획 있으시면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 포인트 놓치지 마세요~
1. 보조금 상한액 조정
- 승용차 최대 국비 보조금은 작년 대비 약 10% 이상 줄어 580만 원으로 조정됨
- 소형 전기차는 최대 530만 원, 중·대형은 580만 원이 한계치입니다
2. 차량 성능 기반 차등 지원
- 1회 충전 주행거리가 기준 이하일 경우 10 km당 일정 금액 삭감됩니다:
- 소형: 기준 280 km, 미달 시 10 km당 50,000원 삭감
- 중·대형: 기준 440 km, 미달 시 10 km당 81,000원 삭감
- 충전 속도도 인센티브 산정에 반영되며, 조건에 따라 더 많은 보조금이 책정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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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안전성 강화 인센티브
- BMS 기능(배터리 충전 정보 제공 + 주차 중 이상 감지·알림)을 탑재한 차량에는 안전보조금 50만 원이 추가 제공됩니다.
- 단, 제조물책임보험 가입 여부, 충전소에 SOC(state-of-charge) 정보 제공 여부 등이 조건이며, 이를 충족하지 못하면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
4. 추가 대상별 인센티브 확대
- 청년(생애 첫 전기차 구매자): 국비 보조금의 20% 추가 지원
- 다자녀가구: 자녀 수에 따라 2명: 100만 원, 3명: 200만 원, 4명 이상: 300만 원 고정 지원
- 노후 전기차 폐차 후 재구매 시: 추가로 국비 20만 원 보조
- 전기화물차는 주행거리 및 고속충전 기능 조건 만족 시 인센티브가 있으며, 농업인에 한해 국비의 약 10% 추가 지원도 제공
5. 전기승합차(버스) 지원 확대
- 대형 기준 500 km 미만 시 보조금 차감 구조.
- BMS 기능 포함 시 안전보조금 1,000만 원 지급 항목에 포함.
- 어린이 통학용 전기버스는 최대 1억 1,500만 원까지 보조 가능
- 특수 관계자(제조·수입사와 구매자 간)에게는 2년간 재지원 제한이 부여되어 투명성이 강화됨
6. 긴급 정책 대응 (2025년 중 한시 조치)
- 미국의 고율 관세 도입에 따른 긴급 대응으로 자동차 취득세가 5%에서 3.5%로 낮아졌고,
- 보조금 추가 인센티브(가격 할인분의 30–80%) 적용이 올해 말까지 연장된 바 있습니다
7. 서울시 기준 (하반기, 2025년)
- 2025년 하반기 서울시 보조금은
- 중·대형 승용차: 최대 630만 원
- 소형 승용차: 최대 575만 원
- 초소형: 225만 원 등 다양한 차종에 지역별 보조금 추가
- 전국 국비와 달리 서울시에서 추가 제공되는 지방비 보조금이 포함된 금액입니다.
8. 요약 표
| 항목 | 내용 |
| 최대 국비 보조금 | 소형 530만 원 / 중·대형 580만 원 |
| 주행거리 기준 | 소형 280 km / 중·대형 440 km (미달 시 km당 삭감) |
| 안전 인센티브 | BMS 기능 포함 시 50만 원 추가 |
| 청년 인센티브 | 국비 보조금의 20% 추가 |
| 다자녀가구 | 자녀 수에 따라 100–300만 원 추가 |
| 폐차 후 재구매 | 20만 원 추가 |
| 전기버스 | 대형 기준 500 km 미만 시 삭감 / 통학용 최대 1.15억 원 |
| 재지원 제한 | 특수 관계 시 2년 제한 |
| 긴급 조치 (2025) | 취득세 인하 + 보조금 한시 강화 |
| 서울시 기준 | 최대 630만 원 (중대형) 포함 지방비 |
📌 요약 포인트!!
2025년 전기차 보조금은 성능·안전·합리적 가격을 기준으로 보다 정교해졌습니다.
- 주행거리 및 충전 속도에 따라 차등 지원하고,
- 안전 기능 탑재를 유도하는 인센티브 체계를 강화했으며,
- 청년·다자녀·농업인·노후차 교체자 등을 위한 추가 지원도 확대되었습니다.
- 특히, 전기버스나 대형 승합차, 전기화물차에도 디자인된 차별 지원이 있습니다.
- 서울시 등 지역별로는 국비 외 지방비 보조금이 추가로 제공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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